충북 호우 피해 성금 기탁 이어져
이유진 2023. 8. 18. 19:44
[KBS 청주]충북 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는 오늘 충청북도에 3,600만 원을, 충북리더스클럽은 1,650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충청북도 공무원 3,400여 명도 오송 참사 희생자 유가족 지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최근 2주 동안 모은 성금 3,272만 원을 냈습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재민 구호품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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