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주말, 폭염 계속…내륙 소나기

강아랑 2023. 8. 18. 19: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시간 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광주와 담양, 산청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영남 해안에는 최대 100mm 이상, 호남 서부에 최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도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천둥과 번개가 치며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청주 창원이 25도, 제주 2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 낮에는 춘천과 청주, 광주가 33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최다애/진행:정세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