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키 타고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인천 앞바다서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이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의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 바다를 통해 밀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A씨가 타고 오던 제트스키가 수심이 낮은 해역의 갯벌에 일부 파묻히면서 오도 가도 못하게못하게 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에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이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의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 바다를 통해 밀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천대교 인근 갯벌에서 소방당국에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를 스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타고 오던 제트스키가 수심이 낮은 해역의 갯벌에 일부 파묻히면서 오도 가도 못하게못하게 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잽싸게 팔아치웠다"…초전도체로 드러난 'K-증시'의 초라함 [조재길의 마켓분석]
- "마동석이 입었더니 완판"…MZ세대도 반한 추억의 브랜드 [하수정의 티타임]
- "모아놓은 돈 부족한데"…'미혼 2030' 내 집 마련 기회 온다
- "대공황 이래 최악의 상황 닥쳤다"…전문가들 '무서운 경고'
- "여름철마다 설사, 과식 때문인 줄 알았는데…" 뜻밖의 진단
- 서울 한복판서 또 '비키니 라이딩'?…이번에 포착된 곳은
- 조민, 유튜브 편집자 '1건당 20만원' 내걸더니…"접수 마감"
- 지효, 과감한 백리스 입고… '탄탄한 기립근 과시'
- 장현성 아들, 이렇게 컸어? 송중기 닮은꼴 훈남 성장
- "여기 디젤 있어요" 신형 '쏘렌토'는 남겼다…이례적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