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신협에 흉기 강도…경찰 추적
곽동화 2023. 8. 18. 19:37
[KBS 대전]오늘 낮 12시 20분쯤 대전시 관저동의 신협에서 한 남성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헬멧을 쓴 채 은행에 들어와 직원 두 명 중 한 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3천9백만 원 상당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30대 여성 직원이 넘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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