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술버릇? 집 비밀번호 잊어버려…로비서 자다 청소 이모님에 부탁" 충격 [마데핫리뷰]

박서연 기자 2023. 8.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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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제이 메이크업'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술버릇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에는 '퇴근하고 한잔할레오?'의 첫 게스트로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한예슬은 술버릇을 묻자 "집 비밀번호를 잊어버린다"고 밝혔다.

이에 레오제이는 "그럼 어떻게 들어가냐"고 하며 궁금해 했고, 한예슬은 "그래서 집 앞에 공동으로 쓰는 회의실이 있다. 거기 소파에서 잠깐 잘 때도 있다"라고 고백하며 웃었다.

'레오제이 메이크업' 영상 캡처

폭소를 터뜨린 레오제이는 "아 그 로비 소파 같은 거에서?"라고 되물었다.

한예슬은 "로비 소파에서 좀 기다렸다가 아침이 되면 청소 도와주시는 이모님한테 전화해서 '이모님, 비밀번호 좀 부탁드릴게요' 한다. 그럼 우리 이모님은 '예슬 씨, 괜찮으세요?' 한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거의 가족이다. 저랑 함께 되게 오래 하셔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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