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지역 오존주의보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오후 7시부로 서울 도심·동북·동남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북권과 서남권, 오후 4시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북, 서남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이날 오후 6시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오후 7시부로 서울 도심·동북·동남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전지역에서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북권과 서남권, 오후 4시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북, 서남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이날 오후 6시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