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개국 3천여 태권도인, 무주에 모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개회식에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원로,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 세계 20개국의 선수단과 사범, 심판, 그리고 무주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엑스포에는 세계 20개국의 선수단과 사범, 심판 등 3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7일 등록을 마친 뒤 18일 시범경연대회와 태권도 문화교류 페스타, 품새 세미나에 참가하고 메타버스체험을 즐겼다.
19일에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품새 경연과 글로벌 태권도 캠프 등의 주요행사를 비롯해 한여름밤의 콘서트 등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개회식에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원로,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 세계 20개국의 선수단과 사범, 심판, 그리고 무주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인도의 배우 겸 영화감독, 주 의회의원, 정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의미를 더한다.
20일에도 겨루기 경연을 비롯해 지도자간담회 등이 예정돼 있고, 21일에는 품새 · 겨루기 A매치에 이어 폐회식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폐회식 이후 무주군 와인동굴을 비롯한 전주 한옥마을 등지로 문화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
- 디딤돌대출 국회 청원 등장…"맞춤형 관리 방안 철회" [단독]
- "조합장 구속"…상계2구역 소송전에 조합원 '눈물' [현장]
- 이통3사의 호소…"과기부, 공정위 담합 조사 살펴 달라"(종합)
- "나 집주인인데"…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 20대男, 구속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정부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속보] 새 의협 비대위원장, 박형욱 "정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