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중학생이 교무실서 흉기로 위협…“친구와 싸워 화나”
강소영 2023. 8. 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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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교무실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8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중학교 2학년 A군은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가 교사들을 상대로 자해를 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안전조치를 취했고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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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교무실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8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중학교 2학년 A군은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가 교사들을 상대로 자해를 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안전조치를 취했고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경찰에 친구 간 다툼에 대한 상담을 요구하며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을 진정시킨 뒤 교사에 인계했다.
강소영 (soyoung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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