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광주 악재 발생…티모 워밍업 중 부상→안영규로 교체

박지원 기자 2023. 8. 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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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게 됐다.

광주FC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를 치른다.

광주 관계자는 "티모 선수가 워밍업 중 부상을 입어 안영규 선수로 교체됐다. (부상 부위는) 발목 쪽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광주는 베카, 허율, 엄지성, 정호연, 이희균, 김한길, 이민기, 안영규, 아론, 두현석, 김경민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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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티모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게 됐다.

광주FC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를 치른다. 광주는 10승 8무 8패(승점 38)로 5위, 인천은 9승 9무 8패(승점 36)로 7위다.

먼저 킥오프 1시간 전에 라인업이 나왔다. 4-4-2 포메이션에 베카, 허율, 엄지성, 정호연, 이희균, 김한길, 이민기, 티모, 아론, 두현석, 김경민이 출전할 계획이었다. 벤치에는 토마스, 이건희, 아사니, 이순민, 이상기, 안영규, 이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워밍업 도중 문제가 생겼다. 광주 관계자는 "티모 선수가 워밍업 중 부상을 입어 안영규 선수로 교체됐다. (부상 부위는) 발목 쪽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광주는 베카, 허율, 엄지성, 정호연, 이희균, 김한길, 이민기, 안영규, 아론, 두현석, 김경민으로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교체 명단은 6명으로 진행한다. 티모는 명단 제외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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