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쏟아진 비.... 18일 잠실 NC-두산전 결국 우천취소 결정

양정웅 기자 2023. 8. 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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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KBO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 일요일 우천취소 경기를 대상으로 다음 월요일에 재편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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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비 오는 서울 잠실야구장의 전경.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 7분에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서울 지역에는 경기 시작 직전 갑작스럽게 비가 내렸다. 이에 KBO는 경기 지연 개시를 결정하며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다. 그러나 결국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KBO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 일요일 우천취소 경기를 대상으로 다음 월요일에 재편성한다고 밝혔다. 18일 경기는 이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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