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이룬 받고 하나 더!’ 텐 하흐, 구단에 공격수 추가 영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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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텐 하흐로부터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요청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빅리그에서 아직 보여준 것이 부족한 어린 선수였지만 맨유는 회이룬의 잠재성을 보고 영입했다.
텐 하흐는 회이룬에 이어 추가 영입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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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
18일(한국시간) 맨유 뉴스를 전하는 ‘mufcmpb’는 SNS 계정에 맨유의 공격수 영입 뉴스를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텐 하흐로부터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요청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아탈란타 BC로부터 덴마크 국적의 2003년생 20살 포워드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다. 빅리그에서 아직 보여준 것이 부족한 어린 선수였지만 맨유는 회이룬의 잠재성을 보고 영입했다.
회이룬은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20경기에 출전해 9골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기부터 선발로 나선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공격포인트 수치다. 191CM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빠른 발을 겸비하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회이룬의 이적료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다. 보장 금액 7,000만 유로(한화 약 1,019억 원)에 추가 옵션 금액은 1,500만 유로(한화 약 218억 원)의 총액 8,500만 유로(한화 약 1,238억 원)으로 거액의 이적료를 지출했기 때문이다.
많은 이적료를 지출했지만 정통 9번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를 얻었다. 텐 하흐는 회이룬에 이어 추가 영입을 원했다. 회이룬을 제외하면 남은 공격수는 ‘유리몸’ 앙토니 마르시알뿐이기 때문이다. 필요할 때 항상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안되는 마르시알은 사실상 텐 하흐 스쿼드에서 자리를 잃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여름 마르시알을 반드시 처분하기를 원한다. 마르시알을 보낸 후 빈자리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맨유는 주앙 펠릭스, 메흐디 타레미 등 여러 공격 자원과 연결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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