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간당 최대 30㎜ 비에 '호우주의보' 발령

최성국 기자 2023. 8.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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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5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는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3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부터 19일 오전 0시까지 광주에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해달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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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8.11/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5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는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3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부터 19일 오전 0시까지 광주에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해달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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