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달리던 1톤 화물차 조수석서 50대 여성 떨어져 중상

박건영 기자 2023. 8. 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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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청주IC 인근을 달리던 1톤 트럭 조수석에서 50대 여성 A씨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와 부부 사이인 운전자 B씨는 "사고 당시 80㎞ 정도 속력이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차량에서 떨어지게 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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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18일 오후 5시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청주IC 인근을 달리던 1톤 트럭 조수석에서 50대 여성 A씨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차량과 추돌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와 부부 사이인 운전자 B씨는 "사고 당시 80㎞ 정도 속력이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차량에서 떨어지게 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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