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美·호주, 23일 남중국해서 공동훈련…中 견제 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자위대와 미군, 호주군이 오는 23일 남중국해에서 공동 훈련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측은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차기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의 귀국에 맞춰 남중국해에서 군사 훈련을 예고했다.
중국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훈련은 18~22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훈련 목적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일본 자위대와 미군, 호주군이 오는 23일 남중국해에서 공동 훈련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8일 일본 교도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중국 함선에 대한 견제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측은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차기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의 귀국에 맞춰 남중국해에서 군사 훈련을 예고했다.
중국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훈련은 18~22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훈련 목적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에 이어 지난 4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방미까지, 대만과 미국의 밀착에 반발한 중국은 대만 포위 훈련과 실탄 사격 훈련 등 무력시위를 일상화하고 있다.
중국은 라이 부총통의 미국 도착 날짜에 맞춰 동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을 예고, 전날에도 대만 해협 인근에 군용기와 해군 함정을 보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