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성중 "이동관 문건, 언론탄압용 아냐...文 정부도 했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으로 일할 때 만들어진 이른바 '이동관 문건'이 언론 탄압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8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동관 문건과 관련해 과거 여러 정권에서도 전반적인 여론 동향을 확인해야 홍보 정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수행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으로 일할 때 만들어진 이른바 '이동관 문건'이 언론 탄압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8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동관 문건과 관련해 과거 여러 정권에서도 전반적인 여론 동향을 확인해야 홍보 정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수행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서도 비슷한 문건을 작성했다는 얘기냐'는 질문엔 구체적인 자료가 없어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반드시 했을 것이고 하지 않았으면 무능한 정부라고 답했습니다.
지금 대통령실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남성이 갱년기용 여성 호르몬제?"...비대면 진료 '백태'
- 국정원 "北 평양 인근 폭탄테러 정황 파악된 바 없어...北 강력범죄 3배 급증"
- "누가 30분마다 방귀 뀐다. 안내방송 해달라" 코레일 황당 민원
- 퀴즈대회 홍보하며 '왕의 DNA'…전북도 게시 글 논란
- 양조위,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 반박 "터무니 없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용산 결자해지, 당은 소통을"...결국 중진들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