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성중 "이동관 문건, 언론탄압용 아냐...文 정부도 했을 것"

조성호 2023. 8.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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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으로 일할 때 만들어진 이른바 '이동관 문건'이 언론 탄압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8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동관 문건과 관련해 과거 여러 정권에서도 전반적인 여론 동향을 확인해야 홍보 정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수행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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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으로 일할 때 만들어진 이른바 '이동관 문건'이 언론 탄압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8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동관 문건과 관련해 과거 여러 정권에서도 전반적인 여론 동향을 확인해야 홍보 정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수행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서도 비슷한 문건을 작성했다는 얘기냐'는 질문엔 구체적인 자료가 없어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반드시 했을 것이고 하지 않았으면 무능한 정부라고 답했습니다.

지금 대통령실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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