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오늘 밤 한미일 정상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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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밤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앞서 한미일, 3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갖게 될 거라고 예고했는데 현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어제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CCTV가 없는 곳을 골라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계획을 미리 세운 걸로 보이는데 국무총리는 치안 강화를 경찰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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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밤 한미일 정상회의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밤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앞서 한미일, 3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갖게 될 거라고 예고했는데 현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2. '신림 등산로' 성폭행범…범행 진술
어제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CCTV가 없는 곳을 골라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계획을 미리 세운 걸로 보이는데 국무총리는 치안 강화를 경찰에 주문했습니다.
3. 이동관 인사청문회…'언론장악 의혹' 공방
국회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장악 의혹과 자녀 학폭 의혹이 큰 쟁점인데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4. 가계부채 급증에 '50년 만기 주담대' 제동
금융당국이 급증한 가계대출을 잡기 위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역차별'이란 불만도 나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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