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란봉투·방송법 野 강행 대비 필리버스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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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월 임시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 강행 처리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인 필리버스터를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8일)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본회의에 법안이 상정되면 국민께 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입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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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월 임시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 강행 처리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인 필리버스터를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8일)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본회의에 법안이 상정되면 국민께 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입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 법안의 담당 상임위 소속 의원 등에게 언제든지 무제한 토론에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대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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