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NC, 우천으로 인해 경기 지연

김영훈 기자 2023. 8.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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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주말시리즈 첫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됐다.

두산과 NC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는 30분 만에 그라운드를 적셨고, 경기 개시시간에도 계속해서 내려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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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주말시리즈 첫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됐다.

두산과 NC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는 30분 만에 그라운드를 적셨고, 경기 개시시간에도 계속해서 내려 지연됐다.

홈팀 두산은 49승 1무 50패로 7위다. 최근 5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이번 경기에서 이를 탈출하고자 한다.

반면 원정팀 NC는 51승 2무 47패로 4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다 전날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0-9 신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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