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해승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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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해승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문성호 사무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이날 조합원 모바일 투표에서 선거권자 650명 중 554명이 선거에 참여해 찬성 95% 반대 5%로 단독 후보로 재출마한 기존 임원진이 제2대 임원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우해승 위원장은 "조합원 복리 증진과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21년 8월 전국공무노동조합을 탈퇴해 독자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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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우해승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문성호 사무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이날 조합원 모바일 투표에서 선거권자 650명 중 554명이 선거에 참여해 찬성 95% 반대 5%로 단독 후보로 재출마한 기존 임원진이 제2대 임원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권상봉 수석부지부장과 김기훈 부지부장도 연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우해승 위원장은 “조합원 복리 증진과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21년 8월 전국공무노동조합을 탈퇴해 독자노조로 활동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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