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2주차 무대인사 돈다
이다원 기자 2023. 8. 18. 18:41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여름 극장가 흥행 히든카드로 급부상중인 ‘달짝지근해: 7510’ 측이 18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6일 무대인사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그리고 이한 감독이 참석해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을 차례대로 찾아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27일은 동일한 참석자로 CGV 의정부, 롯데시네마 노원, CGV 중계, CGV 상봉, 메가박스 상봉, 롯데시네마 청량리를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촬영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무대인사에서 역시 달짝지근한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배급사 마인드마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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