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이걸 맞춘다고? 스테이씨 윤 MBTI 단번에 “정답!”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의 MBTI를 단번에 맞췄다.

8월 17일 채널 ‘썰플리’에는 ‘준비한 체력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육아 난이도 헬. 이석훈. 스테이씨 윤. 키즈 카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은 키즈카페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고 등장했다. 생각보다 높은 강도에 윤이 당황하자 이석훈은 “현타가 올만도 해”라며 윤을 일으켰다.

이석훈이 “아이들 인터뷰 괜찮겠냐?”라며 질문하자 윤은 “저는 애들을 너무 좋아한다. 별명이 잼민이다”라고 답했다.

윤은 MZ세대답게 이석훈에게 자신의 MBTI를 맞춰보라고 제안했다. 이어 윤은 “근데? MBTI 아세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석훈은 “MBTI 자체를 아냐고요? 나를 거의 뭐”라고 당황했다. 윤은 폭소를 터뜨리며 손사래를 치면서 해명했다.

아울러 이석훈은 윤의 MBTI인 ENFP를 단번에 맞췄다. 윤은 “헉 정답!”이라고 감탄했다. 윤이 “ENFP가 말괄량이 그 자체다”라고 설명하자 이석훈은 “ISTP인 나랑 아예 다른 거다. 윤이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고 이런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 말미에서 이석훈은 “춤추고 하는 윤 말고 노는 윤을 보니까 어린 윤을 만난 거 같아서 훨씬 보기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썰플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