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8일 뉴스워치
■ 내일 한미일 정상회의…3국 협력지침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릴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을 규정한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정신', 두 개의 문건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 이동관 인사청문회 격돌…김영란법 개정 논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이 후보자의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언론 장악 의혹 등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선물 가액을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 신림 성폭행범 "CCTV 없는 곳 골라 범행"
서울 관악구 한 공원 뒷산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CCTV가 없는 걸 알고 해당 장소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경찰 추적 중
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헬멧을 쓴 강도는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직원을 위협하고 범행했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 유엔 안보리, 6년 만에 북한 인권 공개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6년만에 공개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한국와 미국, 일본은 북한 인권유린이 불법 무기 개발로 이어진다고 주장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여전히 북한을 감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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