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언더그라운드 클럽서 디제잉, 4-50명 마니아들 온다”(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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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이상순이 DJ로서의 활동을 언급했다.
기타리스트 겸 DJ로 활동 중인 이상순은 "디제잉할 때는 테크노, 리듬만 주구장창 나오는 곡, 라디오에서는 틀 수 없는 곡들을 틀고 있다. 굉장히 중독성 있다. 저는 아주 어두운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만 디제잉을 하고 있다. 시간대가 새벽이라 누구를 오시라고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2, 30명에서 4, 50명 정도 마니아들이 온다. 언제 한 번 오시면 좋을 것 같다. 클럽이라고 해서 난장판이 아니라 다들 진지하게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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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DJ로서의 활동을 언급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기타리스트 겸 DJ로 활동 중인 이상순은 "디제잉할 때는 테크노, 리듬만 주구장창 나오는 곡, 라디오에서는 틀 수 없는 곡들을 틀고 있다. 굉장히 중독성 있다. 저는 아주 어두운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만 디제잉을 하고 있다. 시간대가 새벽이라 누구를 오시라고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2, 30명에서 4, 50명 정도 마니아들이 온다. 언제 한 번 오시면 좋을 것 같다. 클럽이라고 해서 난장판이 아니라 다들 진지하게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트 만드는 걸 좋아한다는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조그맣게 하는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있기 때문에 음악을 찾아서 들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음악을 찾을 수도 있고 옛날 음악을 다시 듣는 것도 너무 즐겁더라. 수백곡을 듣다가 추리고 추려서 가져왔다. 언젠가는 한 달 동안 제 플레이리스트를 쭉 틀었으면 좋겠다. 말은 많이 안 하고 음악을 쭉 트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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