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강력 범죄 치안 활동 강화

2023. 8. 18.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essianjeju@gmail.com)]제주경찰청이 강력 범죄에 대한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또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경찰 협력 단체를 통한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민·관·경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24시간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연이은 강력 범죄 발생으로 지역사회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경찰청이 강력 범죄에 대한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18일 제주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질적인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긴급 특별치안활동 추진 점검회의.ⓒ제주경찰청

이상률 제주경찰청은 18일 제주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특별치안활동 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지난 17일 신림동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강력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회의에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공원, 올레길·한라산 둘레길 등 도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및 위력순찰을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경찰 협력 단체를 통한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민·관·경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24시간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연이은 강력 범죄 발생으로 지역사회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