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분 만들어?” 큰 손 송지효, 오징어순대에 무한재료 플렉스(런닝맨)

박수인 2023. 8. 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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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무한재료 플렉스를 선보인다.

8월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어촌 요리 마스터로 거듭난다.

또한, 최근 송지효는 파격적인 양의 요리를 선보이며 '큰 손 지효'로 존재감을 뽐냈는데.

오징어순대 속 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한 재료 플렉스를 보여줬고, 이에 멤버들은 "300인분은 만들어?", "마을 잔치해도 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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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지효가 무한재료 플렉스를 선보인다.

8월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어촌 요리 마스터로 거듭난다. 이번 주에는 어촌 편 맞춤 해산물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층 더 자극할 예정이다.

‘런닝맨이 떴다;를 통해 ‘런닝맨 공식 요리사’를 입증한 양세찬은 능숙한 칼질 스킬로 생선을 손질하는가 하면,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로 ‘생선 탕수’를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아궁이 집착남’ 김종국은 장작을 피우며 덤벨 운동을 강행해 성난 근육을 자랑했는데, 뜨거운 불 앞에서 신박한 운동 현장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송지효는 파격적인 양의 요리를 선보이며 ‘큰 손 지효’로 존재감을 뽐냈는데. 이번주에는 ‘오징어순대’에 도전한다. 오징어순대 속 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한 재료 플렉스를 보여줬고, 이에 멤버들은 “300인분은 만들어?”, “마을 잔치해도 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20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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