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망보험금' 친모…"딸에 1억 지급" 법원 중재안도 거절

박진규 기자 2023. 8.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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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가 아들 사망보험금을 요구하고 있는 사건. 이 사건 꽤 보도가 되었던 그런 상황인데 법원이 최근에 보험금을 나누라고 중재를 했는데 생모가 안된다면서 이의신청한 게 오늘(18일) 알려졌습니다.

· 아들 죽자 54년 만에 나타난 친모
· 친모 "아들 사망보험금 다 갖겠다"
· 생모 "아들 보상금 쓰고 죽어야지"
· 구하라법 발의됐지만 국회 계류 중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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