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둔기 들어 동급생 머리 때린 중학생…경찰 수사 착수
김미루 기자 2023. 8.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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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둔기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주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군(16)이 같은 반 동급생 B군(16)의 머리를 둔기로 때렸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를 조사한 뒤 A군을 입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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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둔기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주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군(16)이 같은 반 동급생 B군(16)의 머리를 둔기로 때렸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이들을 분리 조치하고 A군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경찰은 피해자를 조사한 뒤 A군을 입건할 계획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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