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서울서 9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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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서울 성수동 콘셉트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샐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9월 2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내재한 완벽함과 본질을 서정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레이디 디올 샐러브레이션 전시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에서 9월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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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서울 성수동 콘셉트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샐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9월 2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아트 페어인 프리즈(Frieze)를 기념하며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Lady Dior)의 특별한 역사가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한다.
레이디 디올(Lady Dior)은 Lady Dior As Seen By와 Dior Lady Art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대담한 시각으로 매 시즌 새롭게 재해석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징적인 한국 아티스트 24인으로 강서경, 권죽희, 김민정, 김홍석, 김희원, 박선기, 박원민, 수 써니 박, 오세정, 오유경, 윤예섬, 이건용, 이광호, 이불, 이정진, 이지아, 이헌정, 제이디 차, 지지수, 천경우, 최정화, 하종현, 홍정표, 황란이 재해석한 42점의 작품들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내재한 완벽함과 본질을 서정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레이디 디올 샐러브레이션 전시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에서 9월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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