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한정판 GLC 34대, 1시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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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8일 오전 10시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한정판 GLC 34대가 1시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한정판 GLC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특별한 외관 및 인테리어 색상을 갖췄다"며 "이와 조화를 이루는 외장 디자인 옵션 '나이트 패키지', 편안한 주행을 돕는 '엔지니어링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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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8일 오전 10시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한정판 GLC 34대가 1시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벤츠 GLC는 지난 6월 국내에 풀체인지(완전변경)로 출시됐다. 한정판 GLC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258마력,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6.2초의 성능을 내는 GLC 300 4매틱(MATIC) 모델로 출시됐다.
한정판 GLC는 2가지의 특별한 외장 색상으로 꾸며졌다. 그라파이트 그레이(Graphite Grey) 색상과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MANUFAKTUR Diamond White Bright) 색상이었다. 실내는 각각 네바 그레이 및 블랙 색상, 시에나 브라운 및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한정판 GLC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특별한 외관 및 인테리어 색상을 갖췄다”며 “이와 조화를 이루는 외장 디자인 옵션 ‘나이트 패키지’, 편안한 주행을 돕는 ‘엔지니어링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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