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가 전지전능한 미디어황제냐"…방송장악 논란 반박하며 꺼낸 말 [현장영상]
2023. 8. 18. 18:05
[홍석준/국민의힘 의원 : 우리 후보자님에 대해서 지금 일부 언론이나 야당에서는 언론장악이라는 어떤 프레임을 지금 만들고 있데 그 가장 중요한 근거가 문건이라는 그게 국정원 문건이라는 출처가 다소 애매합니다마는 그런 문건을 가져왔는데 저는 그 문건을 보면서 정말 우리 이동관 후보자가 이렇게 무소불위하고 전지전능한 미디어황제인가. 그리고 또 만약에 그 문건대로 했다면 방송 언론인들은 정말 허수아비인가 이런 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그러면 방송환경이 당시 MB정부의 그런 어떤 요구대로 그럼 됐느냐 그렇게 좀 생각이 드는데. 후보자님 당시의 상황은 간단하게 어떻습니까?]
[이동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그래서 제가 아까 방송장악 기술자라는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제가 부끄럽고 참담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방송장악이 됐더라면 그런 상황들이 빚어졌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육아휴직 쓰겠다고 하자 "양아치다"…결국 사직서 쓴 엄마
- "살려달라" 비명에 112 신고…대낮 서울 둘레길서 성폭행
- 에펠탑 잠입한 남성, 꼭대기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렸다가 체포
- 침묵 깬 피프티 피프티 "오해·비난 참담… 진실 반드시 밝힐 것"
- 전 남친 이니셜?온몸 뒤덮은 용…망한 문신 모으는 의사 [타인라인]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