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준 사하구청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는 이갑준 구청장이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의 어촌 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이갑준 구청장이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의 어촌 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부산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이 있는 사하구에 들러 신선한 우리 수산물로 보양하시고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구에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채창섭 사하구의회 의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