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3국 협력 전망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현지시간으로 18일 한미일 정상이 한 자리에 모여 정상회의를 갖게 됩니다.
3국 정상의 주요 논의 전망, 차영주 와이즈경제 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 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가장 중요한 주요 의제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캠프 데이비드 정신’ 두 가지 문건이 채택될 예정인데요.
먼저 ‘캠프 데이비드 원칙’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 전망인가요?
임보라 앵커>
‘캠프 데이비드 원칙’에서 포괄적인 지침을 천명했다면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이행 내용을 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회담을 통해 어떤 성과들이 나오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한미일 정상회의 예상 성과,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한일 정상회담을 따로 갖는 만큼 많은 분들이 양국 간의 관계 진전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실텐데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달 국내 항공료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9.7% 하락했습니다.
항공료는 물론 단체여행 비용도 하락했는데요.
해외여행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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