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실종된 어선 선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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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앞바다에서 실종된 어선의 선장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낮 1시 10분쯤 선장 6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경남 하동군 인근 해상에서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밤 9시 반쯤 남해군 노량항에서 1.98톤 어선에 탑승해 출항한 뒤 입항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배를 인양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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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앞바다에서 실종된 어선의 선장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낮 1시 10분쯤 선장 6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경남 하동군 인근 해상에서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밤 9시 반쯤 남해군 노량항에서 1.98톤 어선에 탑승해 출항한 뒤 입항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배를 인양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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