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서 설비 점검하던 60대 2명 부상...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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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기계설비 성능을 점검하던 60대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1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11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에서 기계설비 성능 점검을 하던 60대 A씨와 B씨 등 2명이 작업 중 발생한 스파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양팔과 양다리에 1도 화상을, B씨는 오른쪽 팔에 2도 화상을 각각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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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기계설비 성능을 점검하던 60대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1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11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에서 기계설비 성능 점검을 하던 60대 A씨와 B씨 등 2명이 작업 중 발생한 스파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양팔과 양다리에 1도 화상을, B씨는 오른쪽 팔에 2도 화상을 각각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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