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1000만 관광객 견인할 랜드마크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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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관광지도를 새롭게 바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원강수 원주시장이 연일 전국으로 벤치마킹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을 돌며 그 지역만의 특색을 갖춘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노하우를 듣는 등 원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000만 관광객 달성을 견인할 원주만의 개성을 가진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국 곳곳에서 원주를 벤치마킹하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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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관광지도를 새롭게 바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원강수 원주시장이 연일 전국으로 벤치마킹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벤치마킹단과 함께 지난 17일 대구 칠성종합시장 축제인 ‘Good Festival’에 참석했으며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과 만나 함께 칠성종합시장과 칠성야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경기 광명, 장성, 광주, 곡성, 밀양, 대구 등 전국 곳곳을 돌며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한 원주시 벤치마킹단은 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영월을 찾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영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치유센터를 방문해 직접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시설 체험을 했으며 치유숲길을 둘러보며 산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기존 박물관을 복합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영월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에서는 도시 재생공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을 돌며 그 지역만의 특색을 갖춘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노하우를 듣는 등 원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000만 관광객 달성을 견인할 원주만의 개성을 가진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국 곳곳에서 원주를 벤치마킹하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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