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걸그룹 멘토 된다…‘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 합류

김하영 기자 2023. 8.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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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프로필. 소속사 제공



가수 윤하가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하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82명의 다국적 소녀 중 최총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끌어내는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한 윤하는 ‘유니버스 티켓’에서도 든든한 멘토로서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2012년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을 11년 만에 LP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그랜트 민트 페스티벌 2023’에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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