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 첫 회의 개최되는 주요 추진과제 논의

유경훈 기자 2023. 8. 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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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18일) '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향 및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0일 위원회 설치 이후 첫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새마을금고 업무현황을 보고, 경영혁신위원회 운영계획과 소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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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제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개최되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18일) '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향 및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0일 위원회 설치 이후 첫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새마을금고 업무현황을 보고, 경영혁신위원회 운영계획과 소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위원회는 경영혁신, 건전성 관리, 경영합리화 등 3개 추진과제별로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들의 경력 및 전문성을 고려해 역할을 분담했다. 


▲경영혁신 소위원장(제1소위)은 임형욱 변호사, ▲건전성 관리 소위원장(제2소위)은 이해선 前금융정보분석원장, ▲경영합리화 소위원장(제3소위)은 김준기 前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맡아 김성렬 위원장과 함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1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제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개최되었다.

김성렬 위원장은 "위기속에서 교훈을 얻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반드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가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영혁신, 건전성 관리, 경영합리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경영혁신위원회는 오는 11월 17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고, 필요시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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