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 특별출연

김광동 2023. 8. 18.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두번째)는 18일 울산시청(시장 김두겸, 〃세번째)에서 울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05억원의 신용보증을 특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원활한 자금지원 위해
"금융지원 파트너로서 역할 충실히 하겠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두번째)는 18일 울산시청(시장 김두겸, 〃세번째)에서 울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출연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본부장,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출연금은 울산지역에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05억원의 신용보증을 특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본부장은 “이번 출연금이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지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2570여건에 총 795억원의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