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한강뷰 아파트 입성 “인테리어는 셀프”(열쩡부부)

서승아 2023. 8.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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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8일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의 채널 '열쩡부부'에는 '내 집 아닌 오래된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하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소연은 최근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왔다고 밝힌 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전셋집 셀프 인테리어를 알려드리겠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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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8일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의 채널 ‘열쩡부부’에는 ‘내 집 아닌 오래된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하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소연은 최근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왔다고 밝힌 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전셋집 셀프 인테리어를 알려드리겠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송재희는 화장실의 바닥 타일을 직접 바꿨고 남은 타일로는 베란다 타일까지 교체했다.

이어 지소연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조명과 벽지에서 오는 거 같다. 방마다 다른 조명 등을 사용해 집 안의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소연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 바닥 매트를 시공해 아이를 안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소연은 “매트는 가장 밝은 톤으로 해서 집 안이 정말 화사해졌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데스크테리어 모습이 공개돼 추가 꿀팁 방출이 예고됐다. (사진=‘열쩡부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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