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단체, 새만금 관할권 합리적 결정 촉구…10만 서명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새만금지킴이범시민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새만금 관할권에 대한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했다.
범시민위는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와 만경7공구, 새만금 신항 방파제에 대한 관할권 결정을 위해 열린 제4차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에 군산시민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새만금지킴이범시민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새만금 관할권에 대한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했다.
범시민위는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와 만경7공구, 새만금 신항 방파제에 대한 관할권 결정을 위해 열린 제4차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에 군산시민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이래범 범시민위 공동위원장은 "새만금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지방자치단체 관할권 결정의 키를 쥐고 있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은 "군산·김제·부안 등 3개 시군 간 협치를 꿈꾸던 새만금의 청사진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며 "시의회는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 앞서 이래범 범시민위 공동위원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이 행안부에 10만여명의 범시민 서명부를 제출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