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든든한 멘토 활약 ‘기대’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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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최종 8인의 소녀를 선발하는 SBS 최초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윤하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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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사진l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최종 8인의 소녀를 선발하는 SBS 최초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윤하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독보적인 보컬과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음원 파워를 발휘했고, 올해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마인드셋(MINDSET)’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앞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한 윤하는 ‘유니버스 티켓’에서도 든든한 멘토로 소녀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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