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장애인 이동 편의성 향상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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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세번째)는 18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에 울산지역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네번째), 이영우 본부장, 라영선 울산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오른쪽 두번째),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세번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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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위해 지역은행으로서 최선 다하겠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세번째)는 18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에 울산지역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네번째), 이영우 본부장, 라영선 울산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오른쪽 두번째),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세번째) 등이 참석했다.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장애인이 이용하는 콜택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용대상 인원 1500명을 대상으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울산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 사업의 차량 기능 보강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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