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신협에 헬멧 쓴 강도 침입…경찰 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 있는 한 신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일) 낮 12시 반쯤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창구에 있던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3천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당시 은행에는 점심시간이어서 직원이 2명뿐이었는데, 직원 1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강도질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 신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일) 낮 12시 반쯤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창구에 있던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3천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당시 은행에는 점심시간이어서 직원이 2명뿐이었는데, 직원 1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강도질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베테랑 경찰들의 노련한 눈썰미…20살 대학생 살렸다
- [꼬꼬무 찐리뷰] 명동 다방서 일어난 인질사건 비극…50년 만에 털어놓은 한 인질의 고백
- 54년 만에 나타난 친모 중재안마저 거부 "다 내가 갖겠다" [D리포트]
- [뉴스딱] 잔액 0원 통장으로 150만 원 인출?…한밤중 ATM에 '바글바글'
- [포착] 7년간 몸 밖에서 뛰던 심장…"'2년 선고' 아이에게 기적이"
- [Pick] "교도소 무섭다니" 성 착취 중학생이 쓴 반성문에 호통친 판사
- [D리포트] "특별 치안 기간이라더니"…관악 성폭행 피해자 가족 분통
-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부 경기에?…'오픈 부문' 신설 논란
- "방귀 못 뀌게 안내방송 좀"…직원도 당황케 한 민원
- "우리 아이도 왕의 DNA?"…전라북도 공식 SNS 홍보 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