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여동생 뉴진스 챙겼다...'ETA' 챌린지 하며 선배미 뿜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춤선'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뉴진스 'ETA' 챌린지에 도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진스 멤버 하니와 다니엘은 같은 레이블 소속 대선배 BTS 지민과 ETA 챌린지를 함께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상이 안 끝난다. 뉴진스와 너무 찰떡궁합", "지민은 진짜 가볍게 추고 춤선도 미쳤다. 너무 예쁘다", "지민 아이돌력 대박. 10년 차가 이렇게 상큼할 수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춤선'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뉴진스 'ETA' 챌린지에 도전했다.
17일 뉴진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는 'What's your ETA with #BTS, #Jimin'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뉴진스 멤버 하니와 다니엘은 같은 레이블 소속 대선배 BTS 지민과 ETA 챌린지를 함께 했다.
특히 지민은 깃털 같은 몸 동작으로 'ETA'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상이 안 끝난다. 뉴진스와 너무 찰떡궁합", "지민은 진짜 가볍게 추고 춤선도 미쳤다. 너무 예쁘다", "지민 아이돌력 대박. 10년 차가 이렇게 상큼할 수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다. 데뷔 당시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시장에는 없던 뉴진스만의 장르를 만들어 가며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의 비주얼, 노래, 춤 실력이 뒷받침돼 단숨에 인기를 얻게 되며 성공적인 하이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 있어 완전체 활동은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민은 지난 3월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Like Crazy'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민과 뉴진스가 또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뉴진스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