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6경기 타율 0.160 '주춤'...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

강해영 2023. 8. 18.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6경기 연속 안타 후 1할대 타율로 다소 침체됐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1번 타자 3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 후 6경기에서 25타수 4안타로 0.160의 타율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6경기 연속 안타 후 1할대 타율로 다소 침체됐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1번 타자 3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애리조나의 에이스 투수 잭 갤런의 3구째를 잡아당겨 큰 타구를 만들었으나 펜스 앞에서 좌익수에게 잡혔다. 3회 2사 1루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3으로 뒤진 5회 2사 1루에서는 우익수에게 막혔다. 8회엔 루킹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 후 6경기에서 25타수 4안타로 0.160의 타율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0.281로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1-3으로 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