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실록2023] 오늘의 헤드라인: 신림동 성폭행범 30살 최 모 씨 구속영장 예정
1> 한미일 정상이 내일 새벽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회의를 진행합니다. 세 정상은 3국 협력 수준을 강화하는 캠프 데이비드 정신과 원칙 문건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2> 한미일 정상회의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당은 안보에, 야당은 오염수 문제에 각각 방점을 찍고 있는데, 회담 성과를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3> 현재 국회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자녀 학교 폭력 무마 의혹과 언론 장악 의혹 등 쟁점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4> 어제 대낮 서울 관악산 인근 공원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무차별 폭행한 30살 최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신림동 성폭행범은 혐의를 인정했고, 범행 2시간 전부터 일대를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대전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현금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6> 한의사도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뇌파계는 뇌파를 검출해 뇌종양 등을 진단하는 데 쓰이는 의료기기로, 그동안 뇌파계 사용이 한의사 면허 범위 외 의료 행위인지가 쟁점이 돼 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남성이 갱년기용 여성 호르몬제?"...비대면 진료 '백태'
- 국정원 "北 평양 인근 폭탄테러 정황 파악된 바 없어...北 강력범죄 3배 급증"
- "누가 30분마다 방귀 뀐다. 안내방송 해달라" 코레일 황당 민원
- 퀴즈대회 홍보하며 '왕의 DNA'…전북도 게시 글 논란
- 양조위,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 반박 "터무니 없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