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SNS 통해 "이재영 기사 삭제됐다" A와의 문자 공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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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계의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된 이다영이 SNS를 통해 쌍둥이 이재영의 인터뷰 기사가 삭제됐다며 A선수와의 문자내용까지 공개했다.
이후 이다영의 쌍둥이인 이재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폭 사건과 A선수와의 갈등 내용을 공개했지만 해당 기사는 모두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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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여자배구계의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된 이다영이 SNS를 통해 쌍둥이 이재영의 인터뷰 기사가 삭제됐다며 A선수와의 문자내용까지 공개했다.
이다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게시된 '이재영 선수의 인터뷰 기사 2탄'이 15분여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다. 하지만 진실을 알리고자 기사 내용을 올린다. 마지막에 기사 내용 중 언급된 내용의 증거사진도 첨부했다. 앞으로 증거를 더 풀겠다"고 올렸다.
인터뷰 기사 캡쳐와 함께 자신이 A선수에게 보냈던 SNS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해당 내용은 이다영이 길게 사과했지만 A선수가 짧게 답한 내용이다.
지난 5일 이다영은 '학폭 사건' 이후 약 2년여만에 다수의 취재진 앞에 서 "이재영은 잘못없다", "폭로자 쪽에서 1억원을 요구한다", "A선수와 갈등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했다.
이후 이다영의 쌍둥이인 이재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폭 사건과 A선수와의 갈등 내용을 공개했지만 해당 기사는 모두 삭제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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