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효자 외인 에레디아, 90% 이상 회복…다음 주말 2군 경기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부진으로 어느새 2위 자리도 위태로워진 SSG 랜더스에 원군이 곧 도착할 전망이다.
SSG 관계자는 "에레디아는 현재 러닝과 티배팅을 소화하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면 다음 주말쯤 2군 경기에 먼저 출전할 예정"이라며 "당초 부상 직후 회복에만 4주, 경기 출전에는 더 긴 기간이 필요해보였으나 선수의 신체적 능력이 좋아 예상보다 빨리 복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부진으로 어느새 2위 자리도 위태로워진 SSG 랜더스에 원군이 곧 도착할 전망이다. 부상 전까지 효자 외국인 노릇을 해 온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그 주인공이다.
에레디아는 올 시즌 85경기에서 타율 0.332 11홈런 10도루 5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8로 활약했으나 지난 4일 왼쪽 허벅지 앞 근육 염좌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당시 에레디아는 한 달 가량 재활의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는데 선수의 적극적인 재활 덕에 현재 90% 이상 회복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SSG 관계자는 "에레디아는 현재 러닝과 티배팅을 소화하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면 다음 주말쯤 2군 경기에 먼저 출전할 예정"이라며 "당초 부상 직후 회복에만 4주, 경기 출전에는 더 긴 기간이 필요해보였으나 선수의 신체적 능력이 좋아 예상보다 빨리 복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SG는 에레디아의 이탈 후 타선이 헐거워져 공격력이 약화된 상황인데 예상보다 일찍 복귀하게 되면서 한숨을 덜 전망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