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나섰다 침몰한 어선 선장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업에 나섰다 어선과 함께 실종됐던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쯤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항 앞 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어선 선장이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했다.
사천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A호가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해상수색에 나서 지난 17일 오전 남해군 수원늘항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A호를 발견했지만 선내에서 B씨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업에 나섰다 어선과 함께 실종됐던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쯤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항 앞 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어선 선장이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했다. 이에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경이 변사체를 인양해 신원 조회를 한 결과 조업을 나갔다가 미입항한 A호 선장 B(60대)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A호가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해상수색에 나서 지난 17일 오전 남해군 수원늘항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A호를 발견했지만 선내에서 B씨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성폭행범 "범행에 사용하려 4월에 너클 구입"
- '칼부림 글'에 경찰 39명 자정까지 수색…범인은 철 없는 초등생
- "'헤드록 사망' 형, 현대판 염전노예였다"…유족의 눈물
- 한밤 길거리서 괴성지르는 60대…손에 20㎝ 회칼 있었다
- 파도 휩쓸린 시민 구했다…'예비 소방대원·예비역 특전사' 오누이
- 강풍에 끊어진 송전선 스파크?…하와이 산불 원인 가능성
- 檢, '프로축구 입단 뒷돈' 안산FC 전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 코스피 2500선 턱걸이…美 금리상승 부담에 투심 위축
- 22년 전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범, 항소심서 모두 무기징역
- 경찰, '채모 상병 조사 자료' 국방부 돌려주며 사본도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