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함양군, ‘반 고흐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여행’ 작품 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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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소장 이양숙)는 '반 고흐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여행' 작품 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함양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 프로그램인 '반 고흐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여행'에 군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인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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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소장 이양숙)는 ‘반 고흐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여행’ 작품 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함양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 프로그램인 ‘반 고흐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여행’에 군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인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지난 교육시간에는 VR로 메타버스 세상을 체험해 보고, AI와 함께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고흐의 액자 속 탐험과 나만의 3D작품 만들기, NFT로 본인의 그림을 직접 제작했다.
◇ 함양 ‘제25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함양군지회(회장 박정자)는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방학보내기와 가족 돌봄 부담경감을 위한 ‘제25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장애학생 22명과 강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장기자랑·작품전시 등을 통해 지난 4주간의 대장정을 돌아보고, 표창 및 수료증을 수여하여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고취시켰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배우며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양군의 지원을 받아 보건소 및 경찰서, 자원봉사자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5개반 15개 교육과정(보건교육, 요리교실, 비즈공예 등)과 체험활동(경찰서 및 박물관 견학, 물놀이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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